회양공 한치량(淮陽公 韓致良 : 세종 18년(1436)~중종 20년(1525) 14世)
조선 초기의 문신, 정랑공(正郞公 : 질) 증 영의정의 아들로, 군사공(郡事公 : 永정) 증 영의정의 손자이며 어머니 증 정경부인 한양 조씨(漢陽 趙氏)는 도총제공(都摠制公 : 敍)의 따님이다.
세조 9년(1463) 의학훈도(醫學訓導)로 음보된 뒤 황해도사, 김제군수, 전설사수(典設司守) 부정 등을 역임하고 성종 19년(1488) 서흥부사로 부임하였다가 동왕 23년 좌통례, 연산 3년(1497) 회양도호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배위는 두분이다. 초배는 숙부인 단양 우씨(丹陽 禹氏)니 원정공(院正公 : 垓)의 따님이고 계배는 숙부인 원주 변씨(原州 邊氏)니 남부령공(南部令公 : 尙朝)의 따님이다. 두 분 사이에 아들 다섯을 낳으니 장남은 평창공(平昌公 : 禹昌)이고 2남은 부윤공(府尹公 : 巡)이며 3남은 적(迪), 4남은 규(逵), 5남은 현감공(縣監公 : 道)이다.
소재지 : 김포군 대곳면 약암리 사통 산108의 1
세향일 : 陰 10月 10日.
번호     글 제 목 조회
1 예빈경공(禮寶卿公) 10192
2 문혜공(文惠公) 8746
3 제학공(提學公) 6874
4 사숙공(思肅公) 5634
5 한대순 7176
1234567891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