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제공계(登第公系)
부사공 한문윤(府事公 韓文潤 : 世宗 30年(1448)~? 14世)
공(公)은 조선 초기(初期)의 문신이다. 휘(諱)는 문윤(門潤)이고 자(字)는 자삼(子三)이다. 생원공 구(生員公 逑)의 넷째 아들이고 직장공 흥소(直長公 興紹)의 손자이다. 세종(世宗) 30년(1448) 생이며 음사(蔭仕)로 부사(府使)를 지내고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贈職)되었다.
배위(配位) 숙부인 광주 이씨(淑夫人 廣州 李氏)는 부사 귀손(府使 龜孫)의 따님인데 양위(兩位)의 묘(墓)는 광주군 귀천면 선영하 자좌(廣州郡 龜川面 先塋下 子坐)에 합조(合兆)이다. 아들은 부사 덕수(府事 德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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