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행정려록(烈行旌閭錄)

 
한제영(韓濟榮 : 33世. 配 慶州 金氏 : 1912∼1980)
공의 휘(諱)는 제영(濟榮)이고 자(字)는 영택(榮澤)이다. 두현(斗鉉)의 아들이고 기만(基滿)의 손자이며 절제공 중손(節制公 仲孫)의 19대손이다. 공은 1913년 5월 5일 생이며 득병(得病)하여 1933년 4월 8일 21세로 졸하였다. 배위(配位) 경주 김인춘(慶州 金仁春)은 1912년 4월 27일 생으로 부군(夫君)이 난치병(難治病)으로 사경(死境)을 헤맬 때 19세였다. 백약(百藥)의 효력이 없자 손가닥을 짤라 수혈(輸血)하여 생명(生命)을 연장케 하였다. 그러나 급기야 사별(死別)하기에 이르렀다. 젊은 청춘(靑春)에 재가(再嫁)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오로지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다 1980년 6월 20일 졸하였다. 횡성군 문화원(橫城都 文化院)과 한씨문중에서 생존(生存)시인 1962년 효열비(孝烈碑)를 세우고 비각(碑閣)도 세웠으며 도지사(道知事), 군수(郡守) 등의 표창을 받았다. 딸이 하나 있었으며(女 李載九 牛峰人) 생부 제명(生父 濟明)의 아들 현근(顯根)으로 계자(系子)를 삼았다.
所在地 : 江原道 橫成郡 玉溪里 大山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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