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공 한석범(議員公 韓錫範 : 光武 1年 1897∼1956. 29世)
공(公)은 건국후(建國後) 자유당정권 때(自由黨政權時)의 부산출신 제헌국회의원(釜山出身 制憲國會議員)이다. 공의 휘(諱)는 석범(錫範)이며 경팔(敬八)의 아들이요 진수(鎭수)의 손자이며, 이양공 명진(夷襄公 明진)의 15대 손이다. 1897년 8월 26일 생으로 부산상업학교를 수료하고 정치(政治)에 뜻을 두어 부산 병구에서 초대국회의원(初代國會議員)으로 당선되어 제헌(制憲)에 이바지한 바 크다. 한국민주당 경남도당부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1956년 7월 20일 졸하였다. 배위(配位) 밀양 박찬이 (密陽 朴贊伊)는 현백(賢伯)의 따님이고 아들은 동원(東源, 亡) 동대(東大)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