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령공 한숙륜(縣令公 韓叔倫 : ?∼? 14世)
公의 諱는 숙륜(叔倫)이다. 고려 31대 공민왕(高麗 31代 恭愍王) 때 홍건적(紅巾賊)과 여진족(女眞族)을 평정(平定)한 공(功)으로 서원군(西原君)에 봉임(封任)되고 봉훈대부 비서감 승(奉訓大夫 秘書監 丞)을 지낸 휘 방신(諱 方信)의 증손(曾孫)이 되는 휘 창(諱 昌)은 의정부 좌찬성 휘 계복(議政府 左贊成 諱 季復)의 아드님이다. 휘 창(諱 昌)은 강원관찰사 증보조 공신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江原觀察使 贈補祚功臣大匡輔國崇綠大夫 議政府 領議政)에 추증되었으며 좌리공신 우의정(佐理功臣 右議政)을 지내고 조선조 8대(朝鮮朝 8代 睿宗) 왕비 안순왕후(安順王后)를 따님으로 둔 양혜공(襄惠公 諱 伯倫)과 휘 숙륜(諱 叔倫) 두 아드님을 두었다.
휘 숙륜(諱 叔倫)은 통훈대부 김포현감(通訓大夫 金浦縣監)을 지냈으며 공(公)이 재임 중 선정(在任 中 善政)을 베풀다. 젊은 나이에 애석(哀惜)하게도 타계(他界)하여 뜻을 펴지 못하였다. 배위 진주 소씨(配位 晋州 蘇氏)는 부호군 신(副護軍 辛)의 따님이다.
公이 자손(子孫)들을 잘 교육(敎育)시키고 큰 아들 휘 흔(諱 흔)은 별좌관직(別坐官職)을 지냈으며 작은 아들 휘 변(諱 변)은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로 명 황제의 명(明 皇帝 命)을 받아 중국(中國)에서 관직(官職)을 지냈고 공(功)을 세워 명황제 헌종(明 皇帝 憲宗)이 상장군 작위(上將軍 爵位)를 내렸으며 휘 흔(諱 흔)의 아들 휘 경면(諱 慶綿)은 통정대부 좌승지 겸 경연참찬관(通政大夫 左承旨 兼 經筵參贊官)을 지냈으며 公의 후손(後孫)들은 代代로 관직(官職)에 등용(登用)되어 국사(國事)에 일익(一翼)을 담당(擔當)하였다.
공(公)의 묘소(墓所)는 임진란(壬辰亂)으로 실호(失護)되었던 것을 후손(後孫)들이 뜻을 모아 경기 안성군 고삼면 월향리 구석현(京畿 安城郡 古三面 月香里 龜石峴)에 위패(位牌)를 안장(安葬)하고  묘소(墓所)를 봉축(奉築)하여 매년 음력 10월(每年 陰曆 10月) 첫째 일요일 세사(歲祝)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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