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록(王妃錄)

 
용의왕후(容懿王后 : ?∼? 5世)
용의왕후(容懿王后)는 용신왕후(容信王后)의 동생으로 고려 정종(高麗 靖宗)의 계비(繼妃)이다. 언니인 용신왕후(容信王后)가 일찍 돌아가니 정종(靖宗)은 고인(容信王后)을 그리워하여 동생(容懿王后)을 다시 왕후(王后)로 맞았다고 한다.
다음은 《고려사열전(高麗史列傳)》에 나오는 용의왕후(容懿王后)의 유사(遺事)이다.
 
정종 용혜대왕비 용의왕후 청주 한씨  유사(靖宗 容惠大王妃 容懿王后 淸州 韓氏 遺事) 고려사열전(高麗史列傳)
용의왕후 한씨(容懿王后 韓氏)도 역시조(祚)의 딸로 정종(靖宗) 4년(檀紀 3371 · 西紀 1038) 4월에 여비(麗妃)로 책봉(冊封)하고 호(號)를 창성궁주(昌盛宮主)라 하였는데 뒤에 현덕궁주(玄德宮主)로 고치고 정종(靖宗) 6年 2月에 王后로 책봉(冊封)하였다. 애상군 방(哀상君 昉), 낙랑후 경(樂浪侯 璥), 개성후 개(開城侯 개) 3兄弟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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