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지공 한천손(僉知公 韓千孫 : ?∼? 14世)
공은 세종(世宗) 때의 무신(武臣)이다. 휘(諱)는 천손(千孫)이고 판서공 서룡(判書公 瑞龍)의 넷째 아들이며 청성군 승순(淸城君 承舜)의 손자이다.
공은 형(兄)인 장손(長孫), 중손(仲孫), 종손(終孫)이 무과(武科)에 급제함에 힘입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오형제(五兄弟(동생인 萬孫)도 무과급제)가 모두 무과에 급제하니 國制에 따라 어버이에게 해마다 세미(歲米)로 포상(褒賞)하였다. 성종(成宗) 때 첨지(僉知)를 지냈다. 생몰년(生歿年)은 미상(未詳)이다.
배위(配位)는 연일 정씨(延日 鄭氏)며 철권(鐵拳)의 아들인 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의 후(后)이다. 아들은 첨사 고(僉使 晧), 명(明, 无后)이다.
묘(墓)는 경상북도 김천(慶尙北道 金泉)에 합조(合兆)이다.
 
번호     이 름 조회
1 한정륜 2986
2 한화산 3120
3 한경원 3147
4 한계선 3199
5 한진정 3240
6 한을부 3284
7 한상덕 3354
8 한천손 3375
9 한장손 3435
10 한돈원 3487
11 한준겸 3548
12 한계순 3592
13 한성근 3634
14 한서구 3670
15 한치응 3686
16 한질 3701
17 한명욱 3853
18 한리 3913
19 한계미 3930
20 한치조 3944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