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영수(國會議員 韓英洙 : 1934∼   , 31世)
공(公)은 정치인(政治人)으로 이름은 영수(英洙)이다. 범석(範錫)의 둘째아들이고 원교(元敎)의 손자이며 집의공 의립(執義公 義立)의 11대 손. 참판공 계윤(參判公 繼胤)의 17대손이요 어머니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종만(鍾萬)의 따님이다. 공은 1934년 10월 15일 충청남도 태안(忠淸南道 泰安)에서 태어났다. 중, 고등학교(中, 高等學校)를 진학하면서 동란후의 정치의 혼탁(混濁)함을 실감하고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야겠다고 느껴왔다. 1955년 인천고등학교, 1962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그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고려대학교 재학중 4.19학생혁명의 핵심멤버로 참여하였고 정치에 뜻을 두어 공(功)을 닦더니 1973년 서산 당진에서 제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므로써 의정활동(議政活動)을 시작하였다.그 공(功)이 알려져 제10, 11, 14, 15대 국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1978년 신민당 대변인. 1981년 민한당 정책심의회의장,1988년 평민당 당무위원. 그 후로 국민당 최고위원,신민당 최고위원,1995년 신민당 자민련 통합협상대표,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로 활동하다 1996년 자민련 부총재(현)가 되었다. 이듬 해 자민련, 국민회의 8인 반독재투쟁공동위원회 위원장,자민련 서울 양천구갑 지구당 위원장, 자민련 서울시지부위원장(현)을 맡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단일후보 공동선거대책회의 부의장으로 활역하여 그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였다. 현재 국회국방 정보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의정활동을 하는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국가경영 능력을 갖추어 민주화와 나라경제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公은 청주한씨 종친회부회장을 여러해동안 역임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있다. 부인(夫人)제주 고씨(濟州 高氏·亡)는 창남(暢南)의 따님이고 밀양박인숙(密陽朴仁淑)은 창덕(昌德)의 따님으로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상익(相翊)이다.(딸 愛羅는 서울地方法院 判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