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공 한치조(判書公 韓致肇 : 純祖 8年(1808)~高宗 26年(1889) 26世)
공(公)은 조선 후기(後期)의 문신으로 생부(生父)는 참판공 익상(參判公 益相)이다. 휘(諱)는 치조(致肇)요 자(字)는 긍숙(肯叔), 호(號)는 자애(紫崖)이다.
이판공 제권(吏判公 濟權)의 아들이고 참판공 명간(參判公 命幹)의 손자이며 문정공 계희(文靖公 繼禧)의 12대손이다. 어머니는 증 정부인 은진 송씨(贈 貞夫人 恩津 宋氏) 로 직필(直弼)의 따님이다.
공은 순조(純祖) 8년(1808) 4월 23일 생이다. 헌종(憲宗) 15년(1849) 생원(生員)이 되고 오군부사(五郡府使)를 역전(歷典)하고 공조판서(工曹判書)에 이르렀다. 고종(高宗) 26년(1889) 9월 11일 82세로 졸하였다. 유고(遺稿)가 있다. 배위(配位) 정부인 청송 심씨(貞夫人 靑松 沈氏)는 승지 계석(承旨 啓錫)의 따님이며 아들은 진회(鎭繪)이다.
공의 배 정부인 청송 심씨(配 貞夫人 靑松 沈氏)는 고종(高宗) 18년(1881) 10월 8일 졸하니 귀여리 가지동 사좌(歸歟里 加支洞 巳坐)에 안장(安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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