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지공 한천손(僉知公 韓千孫 : ?∼? 14世)
공은 세종(世宗) 때의 무신(武臣)이다. 휘(諱)는 천손(千孫)이고 판서공 서룡(判書公 瑞龍)의 넷째 아들이며 청성군 승순(淸城君 承舜)의 손자이다.
공은 형(兄)인 장손(長孫), 중손(仲孫), 종손(終孫)이 무과(武科)에 급제함에 힘입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오형제(五兄弟(동생인 萬孫)도 무과급제)가 모두 무과에 급제하니 國制에 따라 어버이에게 해마다 세미(歲米)로 포상(褒賞)하였다. 성종(成宗) 때 첨지(僉知)를 지냈다. 생몰년(生歿年)은 미상(未詳)이다.
배위(配位)는 연일 정씨(延日 鄭氏)며 철권(鐵拳)의 아들인 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의 후(后)이다. 아들은 첨사 고(僉使 晧), 명(明, 无后)이다.
묘(墓)는 경상북도 김천(慶尙北道 金泉)에 합조(合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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