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감공 한화산(縣監公 韓華山 : ?∼? 17世)
공의 휘(諱)는 화산(華山)이다. 현감공 이사(縣監公 二四)의 아들이고, 감무공 무(感務公 懋)의 손자이다. 통훈대부(通訓大夫) 포천현감 겸 양주진관절제도위(抱川縣監 兼 楊州鎭管節制都尉)를 지내니 민심(民心)이 좋았다. 공은 가족을 인솔하고 고향(故鄕)인 청주(淸州)에 돌아와 시조 태위공 유허(太尉公 遺墟)와 누백년(累百年) 실전(失傳)한 묘소(墓所)를 찾을 길이 막연하고 다만 서저(書字)와 견문(見聞)으로만 전할 뿐이었다. 이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자손들에게 그 정신(精神)을 심어줬다. 공은 청주에 복거(卜居)하면서 숙원(宿願)을 후세(後世)에 알린 채 혼연(渾然)히 행락(行樂)하다 졸하였다. (公의 6代孫 震英이 유허(遺墟)를 찾고자 비로서 태위공(太尉公)의 유허(遺墟)인 方井里(今方西洞)에 卜居하니 中間에 洞名이 변경되어 竹村, 臺村이라 하였고 至今은 淸州市에 편입되어 方西洞이라 한다. 結局 八代孫 聖憲이 太尉公 山所를 尋得하여 지금까지 守護하고 있다. 이는 공의 영향력(影響力)이라 믿어진다.) 아들은 어모장군 태(禦侮將軍 泰)이다.
 
공의 묘가 청주시 수곡동 산(淸州市 秀谷洞 山) 公의 12의 임좌(壬坐)에 합조(合兆)였는데1990년 5월 17일 청원군 남일면 송암리 산(淸原郡 南一面 松岩里 山)18-1로 이장(移葬), 합조(合兆)하였다.
 
歲享日 : 陰10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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