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공 한을부(監察公 韓乙富 : 世宗 24年(1442)~中宗 3年(1508) 14世)
공(公)은 조선 초기(初期)의 문신으로 휘(諱)는 을부(乙富)이다. 전서공 서붕(典書公 瑞鵬)의 둘째 아들이고 낭장공 승양(郞將公 承讓)의 손자이며 판사공 제(判事公 齊)의 증손(曾孫)이다.
세종(世宗) 24년(1442) 생이며 성종조(成宗朝)에서 사헌부 감찰(司憲府 監察)을 지냈다. 공은 경사(經史, 經書와 史記)에 능통(能通)하였으며 문여필(文與筆 : 文筆, 著書)이 있다. 중종(中宗) 3년(1508) 65세로 졸하였다.
배위(配位)공인 해주 오씨(恭人 海州 吳氏)는 중종 7년(1512)에 졸하였는데 연천(漣川)에 합조(合兆)되었으나 실호(失護)되었다. 아들은 참봉 안례(參奉 安禮), 정례(定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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