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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hjs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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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6-02-19 (금)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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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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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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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한대순의 아들 11세 한천 계보 질문.
한천(韓蕆)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활동한 문신으로 제주에 정착하여 청주 한씨의 제주 입도조가 되었다.
본관은 청주(淸州). 호(號)는 서재(恕齋). 아버지는 도첨의사(都僉議事)를 지낸 한대순(韓大淳)
즉 고려가 망하자 제주에 숨어서 관직에 나가지 않고 향약(鄕約)을 세우고 선비들을 가르쳐 학문이 일어나게 한 한천의 공덕(功德)이 매우 컸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한천의 28대손인 한균도(韓均度)[1876~1927]는 1907년 『청주한씨파보(淸州韓氏派譜)』를 만들게 된다. 이때 한균도의 스승이던 안병택은 「서재한공유허비문」을 스승인 기우만(奇宇萬)에게 보냈는데 기우만은 이를 근거로 「제주한씨파보서문(淸州韓氏派譜序文)」을 써주었다.
네이버에 나와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한천(11세손이자 대종손)은 대가 끊기질 않았는데, 족보를 보면 한천에서 끊겨있더군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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