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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상관
ㆍ작성일 2014-11-29 (토) 00:12
ㆍ추천: 0  ㆍ조회: 1315       
ㆍIP: 59.xxx.163
참의공파 회장에 한상기박사 선임
淸州韓氏 叅議公(諱 磌)派 會長에 韓相麒박사 選任

2014, 11, 26일 수요일 (음. 10, 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선영에서 叅議公 (諱 磌)
선조님의  時享祭 奉行에 전국 각 지역종중에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종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祭享을 올렸습니다.

그 날은 하늘도 쾌청하고 기온도 따뜻하여 행사하는데 더없이 좋았습니다, 이 모던 것이
나라를 걱정하시고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신 선조님의 蔭德이라 생각합니다.

이날 선조님의 제향에 이어 총회가 있었고 총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 유종학 한상기
박사님을 제8대 참의공파회장에 선임 하였습니다. 이로써 1년여 회장문제로 혼란 스러웠던
종중이 이제 진정국면으로 돌아서게 되었고 차츰 종중화합에 노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날 행사는 먼저 叅議公(諱 磌) 선조님의 제향에는 「初獻官」상대종손-忠仁, 「亞獻官」희-忠智,
「終獻官」봉수,
「左執事」봉수, 「右執事」승학, 「陳設」재희-忠仁, 「大祝」종태-忠智,「執禮」철진-忠常 일가님들이 祭官으로

확정되었고 특히 이번祭享에는 집례자에 진도 종중의 철진일가의 笏記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집례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또  거리가 먼 진도에서 많은 일가님들이 참석하시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叅議公 선조님의 제향이 끝나고 각 지파별로 14世 선조님의 제향도 봉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식식사 후 총회가 있었습니다.  

                                                - 총회 -
종중의 부끄러운 일이지만 진실되게 올리겠습니다.
예금지급중지등 가처분신청 소송 판결에서 한상기, 한상완일가 모두 적법한 종중대표자로
볼 수 없다는 판결에 따라 상대종손의 사회로 개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 -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선조님시향제에 참석하신 종중원에 감사드림니다.
         오늘 따라 날씨도 쾌청하여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참의공파 시향일 총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묵념 - 먼저 순국선열 및 가문을 빛내신 선조님에 대한 「묵념」  

개회사 - 수십년을 종중의 유사로서 회장으로써 사심없이 오직 순수한 열정으로 종중일을
           해오신 根洙(근수)전회장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根洙(근수)전회장님 -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시제에 참석해줘 고맙습니다.
     내가 수십년을 종중일을 봐오면서 선조님의 제사와 일가간 화합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일해왔는데 수년전부터 법이 어떻고 법원오라가라 하는것은 종중으로서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서로 싸우지 말고 좋은 회장을 뽑아 종중을 잘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중략  

사회자 - 다음은忼(강)전전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회장선출을 하겠습니다.  

忼전전회장님 - 먼저 이렇게 많은 일가들분들이 할아버지 시향에 참석해줘서 참 좋습니다.
    작년시향일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너무길것입니다.
    유인물을 준비한 줄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중요한 것은 법원판결이 상완회장도,
    상기회장도 모두 회장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이자리에서 반드시 회장을 뽑아
    종중을 정상화 해야한다라고 말하는데 ... 갑자기 우석씨가 마이크를 달라면서 올라 갔습니다
    忼전전회장님은 마이크를 주지 않으려 했고 우석씨에 내려가라 할 때 그때 누군가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며 한우석 당신 때문에 종중이 이렇게 시꺼럽고 혼란에 빠졌다며 내려오라고
    소리치니 그 때 몇몇 사람들이 달려가 한우석을 내려오게 했고 회의장이 소란스러웠습니다.

    한우석이 내려가고 한인희씨가 마이크를 잡고 우리가 법을 몰라서 가만있는 것이 아님니다.
    우리가 먼저 법적대응을 해야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종중일이기 때문에 참고참고 있었는데
    오늘 종중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법적시비를 걸어 오고 종중을 혼란 스럽게 하고있습니다.
    종중위토 매각대금 8억8천에 대한 지출내역은 수년이 지나도 어떻게 썼는지 한마디 말도없고
    불법집회에서 회장을 뽑고 종중재산 환수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위원장을 뽑고 또 예금지급
    금지가처분신청으로 소송을 해오면서 대응하느라 종중의 치부를 드러내게 하고 선조님의
    봉사 봉영은 뒷전이고 종중재산에만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 종중을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魯洙, 明洙 선대회장님들이 죽을고생을 하며 어렵게 산소를
    찾으시고 종중을 일어키고 후복선대회장님이 큰힘을 보태고 많은 지역종중에서 어렵게 모금 한
    헌성금으로 오늘의 종중으로 발전 시켜놨습니다. 저는 명수할아버지의 손자입니다.
    이렇게 세운 종중을 지켜나가야 됩니다.
    우리종중은 전통적으로 회장이 차기회장을 추천하여 왔습니다,
    오늘도 전통적인 관례에 따라 根洙(근수)전회장님이 법정판결이 그렀다면 忼전전회장님이
    임시의장이 되어 후임 회장을 추인하는 방법으로 합시다.
    그럼 忼전전회장님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회의장은 다시 진정이 되고 관중석에서 누군가 忼전전회장님을 향해 길게 얘기하지 마시고
    빨리 회장을 추천하라말했다.  

忼의장님-그럼 우리종중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가의장이 되어 회장을 추대해도 여러분들이
    인정하겠느냐고 뭍자 모두 박수로 찬성했습니다.
    그럼 누구를 뽑았으면 좋겠습니까?  

용수(구암종중) - 지난 1월 10일 임시총회에서 우리종중차원에서 전혀 하자 없이 뽑은 한상기
    박사님을 추천합니다 입지나 덕망으로 볼때 종중회장이 되면 종중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忼의장님-그럼 상기박사님을 종중회장으로 좋겠습니까? 모두들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그의 만장일치로 찬성인 듯 함니다.
    「상기박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임됨을 선포합니다.」

忼의장님- 회장 수락인사를 부탁합니다.

한상기박사 - 저를 종중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대회장님들이 종중을 위해 헌신으로 지금 종중이 있는 것입니다.
    선조님의 봉사와 선영수호 그리고 종현간 화합을 의해 노력하겠습니다.  

忼의장님 - 다음은 감사 선출을 하겠습니다 추천부탁합니다.

상관 - 구암종중의 용수일가를 감사로 추천합니다.

또 忼의장님- 안산종중의 권 일가님을 추천하여 두분의 감사를 추천 받았습니다.

忼의장님- 감사에 구암종중의 용수일가와  안산종중의 권 일가님을 감사로
   선임되었음을 을 선포 합니다.

사회자 - 이상으로 2014년 갑오년 시향일 총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그리고 기년촬영을 하고 좋은 분위에서 회의를 마쳐습니다.

                                -  한상관
이름아이콘 사철나무
2014-12-01 12:15
참의공파 종중이 앞으로 잘 운영 되실 줄 믿습니다.
   
이름아이콘 진파벽
2014-12-08 21:37
뿌리 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아니 할것이며
더더욱  발전하리라   의심치   않 습니다,ㅎㅎ```
   
이름아이콘 사철나무
2014-12-09 12:10
진파벽님 같으신 분이 계시므로 참의공파 종중은 뿌리가 흔들리지 않코 오늘이 있습니다.
참의공종중 은 자랑스런 종중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지켜보신 청주 한씨 일가 어르신들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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