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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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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21-04-02 (금) 11:59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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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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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2.xxx.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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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 문중의 한씨 문중을 향한 갑질 아닌가요?
저의 외할아버지가 한씨 이시며 지금은 홀로되신 저의 노모가 홀로 기거하시며 100년을 넘게 살고 있습니다. 6.25때 외삼촌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셔서 노모가 종중땅에 도지세 내며 기거하고 계신겁니다. 그런데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지하수 공사보다 집에 수도공사를 해서 노모가 불편하지 않게 하려 공사를 진행하려하니 땅주인인 종중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여 종중에 동의서를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했습니다. 이건 엄연히 의식주에 해당하는 기본 생존권인데 어떻게 같은 문중 사람에게 갑질을 하고 있는지 준엄하게 되묻고 싶습니다. 이에 대한 종중의 답변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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