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절공계(文節公系)
감사공 한호(監司公 韓 皐 : ?∼? 12世) 공(公)은 조선 초의 문신이다. 휘(諱)는 호(皐)요 제학공 추(提學公 樞)의 아들이고 처사공 백순(處士公 伯淳)의 손자이며 문절공 종유(文節公 宗愈)의 증손(曾孫)이다. 조선 태조(太祖) 5년(1396) 문과등제(文科登第)하여 홍문관직제학(弘文館直提學)에 나갔고 후에 강원감사(江原監司)를 지냈다. 묘(墓)는 통진불기(通津佛棄)라 전한다. 아들은 헌납 호생(獻納 虎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