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훈)록(功臣(勳)錄) 

 
직장공 한몽룡(直長公 韓夢龍)
 公의 字 는 경서(卿瑞)이니 처사(處士) 권(權)의 아들이요 참봉(參奉) 천수(千壽)의 손자이다. 양혜공 백륜(襄惠公 : 伯倫)의 九代孫으로 음사(蔭仕)하여 영희릉 참봉(永禧陵 參奉), 사옹원 직장(司甕院 直長)을 지냈으며 이 괄(李 适)의 난 때 공주(公州)까지 임금의 어가(御駕)를 호종(扈從)한 공(功)을 당시 영상(領相) 이원익(李元翼)의 주청(奏請)으로 원종공신(原從功臣)에 녹훈(錄熏)되었다.
 公의 配位는 숙인(淑人) 안동 김씨(安東 金氏)로 판서(判書) 질(질)의 따님이다.  아들은 三兄弟로 득종(得宗), 계종(繼宗), 훈련원 사(訓練院 事) 신종(信宗)이다.

번호     글 제 목 조회
311 한부윤 2381
312 한영혁 2366
313 한몽룡 2561
314 한귀복 2506
315 한수 2530
1,,,6162636465666768697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