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지공 한명렬(僉知公 韓命烈) 公의 관작(官爵)은 첨지(僉知)이다. 성품(性品)이 매우 효성스러워 90세의 나이에도 친상(親喪)을 당하여 三年동안이나 여묘(廬墓)살이를 하였다. 사림(士林 : 선비)들이 공의 효행(孝行)을 누차 감영(監營)에 상정(上程)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