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공 한극대(判事公 韓克大) 公의 관직(官職)은 판사(判事)로 유록(遺綠)에 있다. 公이 어버이(父母) 병환(病患)에 손가락을 잘라(斷指) 피를 드려 연명(延命)하도록 해 효성(孝誠)으로 칭송(稱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