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행록(學行錄)

 
현령공 한백기(縣令公 韓伯箕)
공의 자는 경오(卿五)요 호는 복천(復川)이니 인조 12년 현감(縣監) 여두(如斗)의 장남으로 태어나 영조 12년 8월 8일에 별세했다. 대대로 학행이 있어 公 또한 우암(尤庵) 송선생(宋時烈 先生)의 문인(門人)이다. 학행(學行)이 탁월(卓越)하였고 벼슬이 현령(縣令)에 이르렀다. 공의 배위(配位)는 평산 신씨(平山 申氏)인 도사 최(都事 最)의 따님과 순천 김씨(順川 金氏)인 완(완)의 따님인데 삼위(三位)가 각장(各葬)으로 公은 신촌 선영 건좌(新村 先塋 乾坐)에 평산 신씨(平山 申氏)는 신촌 선영 해좌(新村 先塋 亥坐)에 그리고 순천 김씨(順川 金氏)는 신촌 선영 곤좌(新村 先塋 坤坐)에 안장 되었다. 아들은 첨지(僉知) 중조(重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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