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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성길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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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2-05 (금) 11:18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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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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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xx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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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92년이니까 20년 다되가네요. 그 해 여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이에게 뿌리를 알려주고 싶어
세종문화회관 근처 종친회를 찾아 어르신들을 뵈었었지요. 정보가 부족해 결국 찾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제 조부는 6.25전에 이북에서 살다가 아버지만 데리고 강원도에 정착하셨습니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항렬을 따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진 정보는(아마도 집성촌이었나 본데) 평안남도 강서군 동진면에 살았었고 증조부, 고조부님 등의 함자만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정보라도...
用仁-園國-允浩-昌烈-成吉(접니다)
제 아버님도 아마 창씨개명을 했었던 모양인데 西源昌烈이라고 했던 모양이구요
너무 미약한 정보인지라...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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