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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한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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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0-10-23 (토) 20:51 |
ㆍ분 류 |
특별 |
ㆍ첨부#1 |
dsc03918.jpg
(603KB) (Down: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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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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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5.xxx.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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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씨 시조제단비 관리 요청[중앙종친회에 ]
2010.10.21. 전에 부터 가보고 싶던 청주한씨 시조제단비를 찾아 갔는데....
실망이 너무 컷습니다
찾아가는 길 안내표지 하나 없고 인터넷 자료만 보고 찾았으나
관리도 되지 않고 주변엔 잡풀이 우거지고 거미줄 까지 있고,
비문은 부식이 계속 진행되어 하단부30cm 정도만 알아 볼수 있었습니다.
현재 비는 더이상 부식이 되지 않도록 보존 처리를 하고(보호각도 세우고)
예전의 비문을 새로운 비에 새겨 세웠으면 합니다.
유형문화재(169호)로 등재 되었지만 누구하나 관심을 갖어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청주한씨 중앙종친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그래야 옛 선조들의 모습을 더욱 본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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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자료 입니다 ^^^
청주한씨시조제단비(淸州韓氏始祖祭壇碑)
http://blog.naver.com/mallarmel/10081133220 "클릭해 보세요"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69호 (청주시) 명 칭청주한씨시조제단비(淸州韓氏始祖祭壇碑)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1기지정(등록)일1990.12.14소 재 지충북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369-6 시 대소유자(소유단체)청주한씨종중관리자(관리단체)청주한씨종중상 세 문 의충청북도 청주시 문화관광과 043-220-6162
청주 한씨 시조인 한란(韓蘭)의 유적지에 세워놓은 비이다. 땅 속에 묻혀버린 받침돌 위에 비몸과 지붕돌을 올리고 있는데 비몸이 약간 서쪽으로 기울었고 비문이 심하게 닳아 읽기 어려운 실정이다. 비문에는 한란의 내력을 자세히 서술하여 모든 후손들이 제사 때마다 읽고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조선 선조 38년(1605) 당시 청주목사였던 한백겸이 청주 한씨 시조인 한란의 유적을 고증하여 찾은 뒤, 후손들이 이 터를 기억하도록 비를 세운 것으로, 그의 동생인 이조참판 한준겸이 비문을 지었다. 이 때에 위토(位土:제사 또는 이와 관련된 사항들을 집행하는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된 토지)를 마련하여 제단을 쌓고 담을 둘러 경계를 표시해 놓았다. 17세기 역사지리학의 대가이며 청주한씨 후손인 한백겸에 의해 시조의 옛 터가 고증되어 세운 비라는 점에서 커다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청주한씨 시조 한란(韓蘭)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옛터를 영원히 잊지 않게 하도록 비석을 세운 것이다. 조선 선조 38년(1605)에 청주목사 겸 청주진 병마절제사이던 한백겸이 시조의 유적을 고증하여 찾고, 그의 동생인 이조참판 한준겸이 시조의 내력을 상세히 서술하여 모든 후손들이 제사때마다 읽고 알 수 있도록 비문(碑文)을 지었다.이때에 위토(位土)를 마련하여 제단을 쌓고 담을 둘러 경계를 표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비문은 풍화가 심하여 판독이 어려운 실정으로 비좌(碑座)는 흙속에 묻히고 비신은 서쪽으로 약간 기울어졌다. 이것은 17세기 역사지리학의 대가에 의해 옛 유허(遺墟)가 고증되어 세워진 비석이란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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