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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참의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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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1-02-28 (월)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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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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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0.xxx.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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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참의공 한전 할아버지의 詩
13세 참의공 한전 할아버지께서
전라감사로 임시 재직 하실때에 시를 남겼는데 글을 해석해 보니...
韓公以全羅監司見先生詩字刓苔沒。命工改刻。
有人風流磊落。有龍歡躍于淵。吾於爾何獨樂。寒山迢遞祥煙。
어진인물이 풍류가 화창하니。빛나도다 밝은구슬이 연못에 있도다
내이에 무엇을 홀로즐거워 할고 먼산에 상서기운이 드리었도다.
이글은 경재 하연 선생의 문집에 나오는글로 지금 전라도 지리산 입구에 가보면 운흥정 이있는데
맞은편 경제 선생의 비각이 세워져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구비석에 할아버지의 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유록을 잘 살피시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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