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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한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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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2-01-10 (화)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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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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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0.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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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2
제가 어릴적 어떤 어르신께서, '성과 본'이 어떻게 되는가 물으셔서 '청주 한씨'라고 대답을 했더니,본래 '한 가' 해야지 '한 씨'하는게 아니다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후엔 익숙한 '한 씨'를 제대로 자신있게 못 하고 '한 가' 와 '한 씨'를 계속 갈등 해 왔습니다.그런데 우연히 종친회 사이트를 접하고 보니,'가'가 아닌 '씨'네요? 약 20년이 넘게 괜한 상식에 얽매여 있었던 겁니까? 좀 허무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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