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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참의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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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2-07-13 (금)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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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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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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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공 한전 할아버지의 손자 한훈
15세 한훈 할아버지의 1498년 무오사화에 돌아가시기전 마음의 심경을 담은 詩
次韓訓長韻
獨在秋山破衲寒 半生聊得此身安 金文讀處驅心
賊玉燭明時禮法壇 晦跡韜光有易 顯名揚世卽
爲難 坐來默算人間事 政是嵬百尺竿
가을산에 홀로 있으니 입은 옷은 차갑고, 반생에 얻었던 두려움있어 몸은 편안 하다.
금문을 읽을 곳이 있으니 마음은 채찍질 한다.
법단의 예를 갖출 때 밝게 비친 빛은 옥을 해치고, 빛이 있는곳을 희미 하게 감춘다.
어려움이 있은즉, 세상에 이름은 올라 나타난다,
묵묵히 앉아 스산 하니 이것이 인간사가 아니겠는가
높은 경치도 백척 지간 이로구나.
경기도 고양시 내유동 13세 참의공 한전 할아버지이하
14세충인.15세훈.16세곤.17세윤명.18세유성. 묘소가 계시니...
어찌 참의공 후손으로서 생각 하지 아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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