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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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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07-08-11 (토) 16:52 |
ㆍ분 류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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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8 ㆍ조회: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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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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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청주한씨 서제공파의 한맺힌 사연
제는 제주도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22세의 학생입니다. 물론 지금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경기도 양주시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위 글들을 보고 답글을 달려합니다.
지금 위 글들이 올라온지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우연한 기회라 해봐야 주위사람들에 의해 한번은 인터넷에서 자기 성씨에 대해 검색해보면 꽤 재미있는 사연들이나 유례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시골에서 가난하게 농사를 지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어쩌면 우리 가문에 대한 안일한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그 유례에 대해서 글도 읽어보고 위의 글도 읽어보면서 그러한 내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가문과 성씨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고자 하는데...
어렸을때 몇번 할아버니댁에 장롱속에 비밀문서처럼 감춰진 족보를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사가 저희 집으로 넘어오면서 그 족보가 저희 집 어딘가에 보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위에 분이 찾고 계신 것이 혹시 우리집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되네요.
참고로 저는 청주한씨 조의 35세손으로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 보시면 답글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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