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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00
ㆍ작성일 2006-06-22 (목) 15:25
ㆍ분 류 일반
ㆍ추천: 34  ㆍ조회: 1140       
ㆍIP: 203.xxx.145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마음속에 간직한 체
그 당시의 시대적인 모순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는 환경속에 성장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늘 답답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그 보다 더 무서움은 기억력이 많이도 상실되어가는 아픔을 안고서 이글을 칩니다

학문에 전혀 관심조차 기울수없는 환경속에 늘 바쁘게 움직여야 제 가족의 따뜻함의 환경을 조성할수있었습니다  
아녀자가 출가하면 남이라지만 제 경우는 아닐 듯 합니다 노쇠한 제가 한가의 후손으로써 답답함을 가슴에 안고서 무언을 남긴체 어찌할 봐 몰라 그저 아파옵니다 여자로 때어났기에 특별하게 곱게만 성장할수있었던게 오히려 더 큰  아픈상처를  더 알수없어 마음속으로 간직한 체 그 언젠간 가야 함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제 선친들께서 직접참여하셨을것으로 추정된 족보를 만져보지도 살펴보지도 못 한체 그저 서려움을 삼켜봅니다

언젠간 그 언젠간 통일이되면 한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흩어진 한 많은 우리네 조상님들의 흔적을 다시 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때엔 흩어지거나 잘못 된 족보를 다시 정정하시리라 믿어보지만
<계급주의인지 독재적인지 갸늠할수조차 없는 이북의 실 사향>
반드시 남녘에 대동보가 다 있었으리라 추정됨을 용서 하시옵고
1차에서부터 마지막차의 모든 대동보를 일가들이 쉽고도 빠르게 한눈에 이해할수있도록 진본의 충실함속에 그 날을 빌어봅니다

조선사에서부터 일제강점기의 대동보의 진본속에서 빠르고도 쉽게 찾을수있는  방법론을 기다려봅니다

제 선친께서 일부분 남겨 주셨을것으로 추정 된 향렬은 틀림 없으리라 여김에 더 없이 답답함에 가슴이 저려옴을 어찌할지 몰라 동동.......글 올림을 용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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