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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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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05-03-15 (화) 16:36 |
ㆍ분 류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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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37 ㆍ조회: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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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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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정공파로 알고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부천에 사는 37세된 33世 한 상(相)희(熙)라고 합니다.
저의 고조부는 "석(錫)"자시구요, 증조부는 "수(洙)"자시구요,
저의 부친은 "상(相)"자시구요, 저는 "희(熙)"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정공파"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금 찾아 보니까 "사정공파"라고는 없어서요.
저의 확실한 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부친께서 갖고 계셨던 족보를 제가 보관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도 사정공파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저의 조상들을 찾고있습니다.
증조부는 "한 영(英)자 수(洙)자"를 쓰셨는데요,
6.25때 돌아가셔서 뵙지도 못했습니다.
부친께서는 "한 상(相)자 복(福)자"를 쓰셨는데요,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조상님들에 대해서는 들은바가 없거든요.
잊고지내다 올해 학부형이 되다보니 저도 저의 자녀들에게 저의 조상들에 대해
말해주고 싶은데 알고 있는게 없어서요.
동사무소나 구청등을 헤메고 다녔지만요 전해받은것은 고조부님의 함자까지입니다.
집안에 어른들이 안계시다보니 굉장히 힘이 듭니다.
저도 지금까지 잊고 지냈는데...
지금 제가 알아두지 않으면 저의 자녀들은 아예 모를것 같아서입니다.
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저의 증조부의 본적지로 되어있는 "영예군" 지금은 전라남도 구례군으로
바뀐 "산동면 시상리 385번지"를 찾아가 볼려고 합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조언이나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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