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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00
ㆍ작성일	2005-02-11 (금) 15:58
ㆍ분 류	일반

ㆍ추천: 30 ㆍ조회: 1281

ㆍIP: 211.xxx.76

부탁드립니다
종친회에서 수고하신 여러어르신들께 항시 감사한 마음 금 할길 없습니다
이젠 제 자신의 몸도 마음도 노쇠되었는데 염치불구하구 글을 올린점 죄송 합니다
제 선친들께서는 역사의 지킴이가되어 ,,,,,,,,,,,,,,,죄송 합니다  
조금도 부끄럽지 않는 오천년 역사의 지킴이로 사셨습니다 선친들께서나  할머니 어머니 오천년역사가 낳으신 휼륭한 어른들이셨습니다
저희집 가문사가 완연히 몰락한건 아닙니다 현제 학문이나 물질적인것이 전무 하다고 해서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많큼 성실이 헤처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 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부친 0000년 00에 압송되어 사형선고가 내려졌다지만 0000년 000에 풀려나셨습니다
오천년 역사의 휼륭하신 지킴이님들 교육아래 수 많은 오천년 역사의 지킴이를 양성 하셨고 지키려고 동분서주 하셨습니다
제 부친께서는 6.25 가 끝나기전 백동이라는 조그마한 오막살이에서 생을 정리 하셨습니다 더 하실일이 너무나 많았을텐데....하셔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았을텐데.........
00의 00로서 적장에서 학문가에서 글을 통해서 계몽을향해서 몸소 뛰어다니시며 그리고 그리고 .............조금도 굴 하지않으셨고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으셨고 성실하게 사셨다는것 만 전 하겠습니다
제 부친이 감추어진체 그 흔적이 왜곡 날조가 여러 형태의 깃발이되어 휘날지않았으면 좋겠지만 .........한씨집안은 본디 집안 대소사는 물론이요 자녀들의 가치관을 책임 질 줄 아는 자제분들이 성장 해 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씨의 자손이라면........한씨의 자손이라면 .........
참고로 제 부친은 문과무 그리고 구문신학문을 두루 익히셨습니다 한말에에 최연소로서 당당한 실력을 거치신분이십니다  제 조부님께서도 신 구 학문을 두루 익히셨습니다 관직을 내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선친들의 흔적을 돌려 주리라 믿고 돌러받고 싶답니다 제 조부님 처가댁 가문사 그 가문사마져 정확성을 잃어린 후손들의 손아귀에 흔들리고 있지는 않으신지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이제는 제가 너무 노쇠되었고 한 가정의 어미였을뿐이였다고 굳이 변명 하겠습니다

일가중엔 제 부친이 아끼셨고 여려모로 도와주셨던 고인이되신 한재선님께도 이글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일가님들의 참 모습을 지키시고 격려 해 나가신 여려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