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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이덕
ㆍ작성일 2015-03-31 (화) 08:05
ㆍ첨부#1 a20150328.jpg (738KB) (Down: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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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0.xxx.21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 결성 창립총회 성황리에 거행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 결성 창립총회 성황리에 거행

회장 한만교 일가, 수석부회장 한정수 일가 선출

 2015.03.28.(토)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국가고시학원에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창립총회 준비위원회 대표 한이덕, ☎ 010-6219-4002) 결성 창립총회가 청주한씨 제14세 장도공(한치의) 후손 97명과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한씨중앙종친회 한성섭부 회장, 한일 종보주간, 삼재관리위원회(시조로부터 6세, 7세, 8세 선조를 모시는 종중회) 한동석 회장, 서원군대종회(10세) 한길수 회장, 경기도종친회 한광전 회장, 평해공파하다리종친회 한영학 고문, 정온공종중회 한상길 고문, 정온공종중회 한상섭 고문, 평해공파평택종중회 한덕수 고문, 평해공파하다리종친회 한영학 고문, 평해공파하다리종친회 한정석 회장, 상주공파종중회 한상현 회장, 봉사공파종중회 한상희 회장, 정온공종중회 한상후 회장, 우림공종중회 한상동 회장, 주림공종중회 한응덕 회장, 홍림공종중회 한상붕 회장, 병훈공종중회 한현덕 회장, 감육공종중회 한남수 회장, 상리공종중회 한정수 회장, 영리공종중회 한명수 회장, 영돈공종중회 한재성 회장 등이 참석하여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 결성 창립총회를 격려해 주었다.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가 그동안 종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내려오다가 1989년부터 1991년 무렵 산본신도시 개발과 보상 등으로 종중의 재산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당시 산본에 거주하고 있던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 지파의 몇 개의 소종이 모여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로 한수교님을 선출하였으며, 2007년 한삼석님을 2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산본에 있던 7개 소종만으로 구성된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가 장도공파종중회의 모든 재산을 관리운영하면서, 청주한씨중앙종친회, 서원군대종회 등에 장도공파종중회로 참여하여 오다가 최근에 장도공의 후손 중 일부 소종의 종원이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 회원등록 신청을 하니 거절을 하고 종원으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는 스스로 고유한 종중이 아니고 종중유사단체라 주장하고 있다.
 청주한씨중앙종친회 한성섭상근부회장께서는 현재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을 대표하는 회장이 없다고 한다. 한편,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 운영도 투명하지 않고 많은 부조리가 있다고 한다. 특히 재무이사는 한삼석회장에게 조차 자료를 주지 않고 음성적으로 재정을 운영한다고 한다.
 종손을 중심으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가 운영될 때에는 전국에 살고 있는 모든 일가분들에게 알리고 홍보하여 전국적으로 모든 일가분들이 종사에 참여하여 장도공사당 건축, 장도공신도비 건립, 분묘수호와 장도공 묘소 사초 및 환석 설치 공사, 유적보존 사업, 유덕선양 사업, 제사 및 종원 상호간의 친목 등을 도모하였다. 특히, 정온공파종중회 후손인 발안 한칠석할아버지는 많은 후원금과 사업추진위원장으로 장도공사업에 앞장서서 일했다.
 산본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는 2007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령자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본의 7개소종만이 혜택을 받고자 종중회를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본 청주한씨장도공파도장동종(파)회 한삼석회장은 2014.07.29. 청주한씨중앙종친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 종회소식” 메뉴의 “삼석회장 연내 단위장학회 설립추진”이라는 글에서 “장도공파는 문중을 총괄하는 조직과 회장이 없어서 현재 15개 지파가 있지만 결집을 못하고 있어 아쉽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전국으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를 대표하고 제14세 장도공의 모든 후손이 함께하는 종중회의 결성과 정상화가 절실하기에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 결성 창립총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성원보고 및 창립총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창립총회 준비 경과보고, 창립총회 추진위원회 소개, 임시의장 선출, 창립총회 개회선언, 창립총회 취지문 낭독, 임시의장 인사, 축사, 격려사, 안건처리로 ①창립총회 취지문 채택에 관한 건 ②종중회 명칭 채택에 관한 건 ③종중규약(안) 채택에 관한 건 ④설립최초의 등록회원 채택에 관한 건 ⑤사무소 설치에 관한 건 ⑥수입 및 지출에 관한 건 ⑦기본재산 및 운영재산 채택에 관한 건 ⑧사업계획에 관한 건 ⑨회장 선출에 관한 건 ⑩임원 선출에 관한 건 ⑪고소고발 및 소송의 위임과 대리인 선임에 관한 건 ⑫기타 안건에 관한 건, 폐회선언, 공지사항, 기념사진 촬영, 2부 대화의 시간(식사)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한성섭 부회장은 청주한씨중앙종친회 한기호 회장을 대신한 축사를 통해 중앙종친회의 숙원사업인 인터넷족보, 장학회운영, 청한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명실상부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가 될 것을 격려하였다.
삼재관리위원회 한동석 회장, 서원군대종회 한길수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청주한씨경기도종친회 한광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전국으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를 대표하고 제14세 장도공의 모든 후손이 함께하는 종중회의 결성과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축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회장으로 선출된 한만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유적보존은 물론 모든 종원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종중회를 만드는데 힘을 다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잡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창립총회 취지문을 보면 전국으로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를 대표하고 제14세 장도공(諱, 致義)의 모든 후손이 함께하는 종중회의 결성과 정상화가 절실하여 청주한씨장도공파종중회 창립총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출된 회장이 임원 선출에 대한 안을 상정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모든 종원이 일치 단결하여 종중회를 반석위에 올리자고 결의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면서 총회를 끝냈다

선출된 임원은
회장 : 한만교                            
수석부회장 : 한정수                              
                                               
자문위원 : 한영학 한상섭 한상길 한덕수
감사 : 한명수 한재성
이사 : 한이덕, 한남수, 한명덕, 한상후, 한선덕, 한시덕, 한응덕, 한상동, 한상붕, 한상익, 한윤석, 한영, 한정석, 한광수, 한상현, 한상희, 한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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