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운, 그 뜨거웠던 삶… '제6회 만해축전'』
12일부터 만해마을서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강원도, 조선일보사는 ‘제6회 만해축전’을 개최합니다. 이 축전은 시인, 스님, 독립운동가로 일제시대 민족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 만해 한용운의 사상과 민족혼을 기리는 뜻에서 열립니다.

각지의 불교인, 문인, 학자, 예술가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는 이 축전에서는 만해대상과 유심작품상 시상식, 시인학교, 고교생 백일장, 학술세미나, 학생 씨름대회, 미술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기간 : 2004년 8월 12~15일(목~일)/4일간

◆장소 :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백담사 만해마을

◆만해대상 수상자 : (평화상)전 남아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실천상)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 법타 스님,
                                (문학상)소설가 황석영, (학술상)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교수 데이비드 맥캔, (예술상)임권택 감독

◆문의 : 만해사상실천선양회 (033)462-2304, 시인학교, 백일장 (033)636-6787

- 출처 : 조선일보 www.chosun.com 2004.08.06 일자 보도 내용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