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공 한 경(府使公 韓 慶 : 忠穆王 3年(1347)∼太宗 13年(1413) 11世)
공(公)은 고려 말과 조선 초기(朝鮮 初期)의 문신이다. 학사공 공서(學士公 公瑞)의 아들이고 우정승(右政丞)인 사숙공 악(思肅公 渥)의 손자이다. 어머니는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충목왕(忠穆王) 3년(1347) 생이고 우왕조(禑王朝)에서 등과(登科)하였다. 상서원 판관(尙書院 判官)을 역임하고 여러 벼슬을 지내다 태종조(太宗朝)에 당진부사(唐津府使)로 나갔다. 그후 태종(太宗) 13년(1413) 9월 18일 졸하였으며 배위(配位)는 숙부인 여흥 민씨(淑夫人 驪興 閔氏)이고 아들은 부정 척(副正 陟)으로 자손들이 대대(代代)로 당진지방(唐津地方)에서 살아왔다. 공과 배위(配位)의 묘가 고묘하(考墓下)에 합조(合兆)되었는 데 실호(失護)되니 고위(考位)와 같이 광적면 비암리 해유령(廣積面 比嚴里 蟹踰嶺)에 설단(設壇)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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