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관공계(直史館公系)

 
충순위 한숙기(忠順衛公 韓淑기 : ?∼? 14世)
공(公)은 조선 초기(初期)의 무신(武臣)이다. 휘(諱)는 숙기(淑기)이고 자(字)는 균 백(均伯)이다. 호군공 상완(護軍公 尙完)의 아들이고 참판공 준(參判公 濬)의 손자이며 직사관공 수연(直史館公 守延)의 6대손이다.
세조(世祖) 11년(1465)에 생원 진사시(生員, 進士試)에 장원(壯元)하니 18세 때였다. 천성(天性)이 학문(學文)을 좋아하여 정당한 명예(名譽)가 사방에 울려퍼졌고 성균관(成均館)과 문묘(文廟)(共히 孔子를 받드는 사당)의 많은 선비가 추천하여 무관(武官)인 충순위(忠順衛 : 조선조 때 五衛의 하나인 忠武衛에 속했던 군대인데 世宗 때 설치하였다.)에 있었다.
배위(配位) 남원 양씨(南原 梁氏)는 이판 관(吏判 貫)의 따님이며 양위묘(兩位墓)가 인천성암(仁川星巖)에 안장(安葬)되었고 묘표(墓表)도 있었으나 난세병화(亂世兵禍)로 실호(失護)되었다. 아들은 정랑 알(正郞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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