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록(孝行錄)


한규(韓 逵 : 肅宗 18年(1692) ∼ 英祖 24年(1748) 23世)
 公의 諱는 규(逵)이고 자(字)는 도원(道源)이다. 정랑공 린서(正郞公 燐瑞)의 아들이고 중추공 세상(中樞公 世相)의 손자이며 참의공(叅議公) 전(磌)의 10대손이다.  어머니는 의인 옥구 임씨(宜人 沃溝 林氏) 며 일신(日新)의 따님이다.
 公은 숙종(肅宗) 18년(1692) 생이다.
 성품(性品)이 효성(孝誠)에 지극(至極) 하였다. 부병(父病)을 지성(至誠)껏 돌보고, 창강수상(滄江水上)에 나가 이어(鯉魚. 잉어)를 구해다가 바쳤고 병(病)이 위독(危篤) 하자 단지주혈(斷指注血) 하였으나 효험없이 영조(英祖) 24년 1월 16일 졸하였다.
 영조(英祖) 3년(1727) 숙계효행(肅啓孝行)하여 급복(給復) 50결(結)하였다. 후손(後孫)이 인양리(仁良里)에 거주(居住)하고 있다. 배위(配位) 제주 고씨(濟州 高氏)는 한욱(漢郁)의 따님이고 아들은 기주(箕胄), 기종(箕宗, 系迪后)이다.
 公의 배위(配位) 제주 고씨(濟州 高氏)는 영조(英祖) 19년(1743)에 졸하여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인량리 좌랑 산하 (靑南面 仁良里 佐郞 山下)에 안장(安葬)하였는데 난세(亂世)로 실호(失護)되었다.
 位置 : 忠淸南道 靑陽郡 靑南面 仁良里 白隅洞 壬坐
 歲享日 : 陰 10月 첫째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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