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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의뿌리가되는 마한제국은 한반도內의 소규모국가 가 아니었다.
한씨조선은 그 영역이 산서성중부였다 | 韓氏의 뿌리를찾아
한씨의뿌리가되는 마한제국은 한반도內의 소규모국가가아니었다.
[스크랩] 한씨조선은 그 영역이 산서성중부였다
王肅以爲燕。北燕國及涿郡方城縣。有韓侯城。
硏經齋全集續集册五
왕숙이 말하길 북연국 탁군에 방성현에는 한후성이 있다.
왕숙은 남북조시대 사람이다.http://blog.daum.net/manjumongol/678 북연의 위치 한나라때는 산서성기현 요나라때는 산서성북부지방으로 당시 사람들이 생각했다.
즉 왕숙이 말한 한후성의 위치는 산서성 기현에서 멀지 않다.
또다른 증거가 있다.
http://blog.daum.net/manjumongol/630 한나라에서 수나라때까지 탁군의 위치 현재의 태원시근처
즉 한후성은 원래 산서성중앙부에 있었던 것이고 매국노의 의견에 양보한다 하더라도 현재의 북경남쪽 탁군이라고 봐야한다.
어느 방성을 믿던지 그것은 자유이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바로 마한제국이 한반도의 일부만 차지한 소규모 국가가 아님을 알수있다. 이미 주나라시기에 한후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기록에는 연과 가까워서 연에 멸망당했다고도 하고 위만에게 쫓겨나서 바다근처로 갔다고 한다.
조선과 중국의 기록을 검토하면 기자가 고조선에 망명하자 고조선은 그에게 땅을 주고 자작으로 임명한다. 기자의 무덤은 명나라기록에 개봉에 있다고 하니 고조선의 영토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수 있다. 이후 기자의 후손중에 성씨를 한씨로 바꾸고 한후성즉 태원의 남쪽에 거주했던 모양이다.당시에 이미 고조선은 장자에게 부여를 물려주고 일부땅은 수십개의 소규모 제후국으로 갈라졌을 것이다.위만이 망명한 조선은 바로 한씨의 조선이다. 한씨의 조선은 제후국으로 위만에게 나라를 뺏긴이후에 이들이 고조선의 후손들이 왕으로 통치하고 있던 발해만일대로 가서 나라를 빼앗고 마한제국을 연 것이다. 이는 조선시대기록에 기자가 오니 단군이 수도를 유주의 당장경으로 옮겨갔다라고 하는데서 알수 있는데 단군은 기자를 제후로 임명하고 수도를 더 좋은 땅인 북경남쪽의 당장경으로 옮기고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통치하다가 위만이 기자후손 한씨의 나라를 빼앗고 한씨가 다시 약해진 단군의 후손들이 다스리는 땅을 빼앗아 마한제국이 된것이다.
이렇게 되면 진나라가 망한후 그 유민들이 마한땅에 들어갔다는 것이 설명이 된다. 진나라의 유민들은 연나라땅이던 산서성서부를 지나서 한씨조선에 투항하고 한씨조선은 이들을 지금의 텐진일대로 보낸 것이다.
《후한서》 한열전(韓列傳)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당초에 조선 왕 기준이 위만에게 격파당하고는 남은 무리 수천 명을 이끌고 바다로 달아나 마한을 공격하여 격파하고는 스스로 서서 한왕(韓王)이 되었다. 그 뒤에 기준의 후예는 끊어졌으며, 마한 사람들이 다시 서서 진왕이 되었다
즉 정리하면 고조선의 단군은 기자를 자작겸 제후로 봉하고 외곽지역 지금의 산서성 태원남부일대를 맡겼다. 이떄가 주나라가 개국할때였다. 기자의후손들은 한씨가 되고 한후라고 불렸다. 이후 고조선은 쇠퇴하기 시작하고 부여가 그 장자국의 지위를 계승하게 되고 나머지는 수십개의 작은 나라로 쪼개졌다. 진나라가 망하면서 그 유민들이 동족인 한씨조선에 투항했고 한씨왕은 이들을 동쪽변경(텐진)으로 보냈다. 위만이 한나라에 반기를 들고 한씨조선에 망명한 다음 반란을 일으켜 나라를 뺏고 한씨는 그 군대를 이끌고 동쪽으로 가서 단군의 후손들이 남아있던 여러 작은 나라들을 병합하여 마한제국을 세웠다.
부여는 고구려에 병합되고 위만조선의 땅은 대부분 고구려가 차지했다. 마한의 땅은 백제가 차지했으나 나중에 신라가 독립하여 당과함께 천자국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고구려와 더불어 부여의 계승국이자 천자국으로 자처했던 백제마저 멸망시킨다.
기자의 봉토중에 산서성이 포함됨은 향고도 선생꼐서 이미 증명해주었다.
http://blog.daum.net/sabul358/17962934 기자의 첫봉지 산서성 기산
가져온 곳 : 카페 >고토수복과 역사회복|글쓴이 : history author| 원글보기 작성자의 카페글 더보기
[출처] 한씨조선은 그 영역이 산서성중부였다 (쑥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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