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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사철나무
ㆍ작성일	2013-08-22 (목) 04:04

ㆍ추천: 0 ㆍ조회: 1039

ㆍIP: 211.xxx.212

참의공종원들께 한상기 박사님이 한국에 오십니다
얘야 보거라
참으로 좋은 소식이로구나.
그러지 않아도 나는 이길거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
오늘 새벽 꿈에 나에게 제복 3벌을 주어 그것을 받아 가지고
어느 분에게 주며 이것을 나누어 주라 하는 꿈을 꾸어
아 고등법원 판결이 잘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였다.
나는 9월 28일 한국에 가서 다음해 1월 31일 미국에 오는 걸로 하여
비행기 표를 사 놓았다.
시향이 11월 7일이라니 시향에 참례하여야겠구나.
여하튼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여 갈 것인가를 연구하여 봐야 겠다.
너도 생각 하여 봐라.
정말 네가 고생 많이 한 덕분이로구나.
모든 일가 친척들에게 아려 드려라.
작은 아버지가

컴푸터 네이버. 다음 주소창에 한상기 박사님을 클릭하시면
한상기박사님 근황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파벽 2013-08-28 23:16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한상관 2013-08-29 00:18	연로하신데도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봉철 2013-09-18 08:20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청주한씨 진도군 종친회 사무장을 10년째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파의 이름이 이렇게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감사공과 참의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차이가 있기에 궂이 바꾸려고 재판까지 했어야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eden6615@hanmail.net) 갑자기 "참의공파"가 "감사공파"가 되니 의아했고 그나마 저 처럼 종친회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고 참의공파가 없어진 줄로 알수 밖에 없기에 감사공파(구:참의공)으로 당분간 이라도 표기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그나마도 무시해 버리더니 이제는 안도가 됩니다. 고양 시제에 한번 참석하려고 하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