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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한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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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22-04-29 (금) 21:52 |
ㆍ첨부#1 |
kakaotalk_20220428_172047773.jpg
(2,667KB) (Down: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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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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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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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액식
2022. 4. 27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헌액식에 한상기 참의공파종중회장님과 정남규박사. 류달영박사. 신용화박사 4명이
선정되어 헌액식을 가졌습니다.
역대 명예의 전당에는 고 우장춘박사와 고 김인환제5대 농업진흥청장 2분이 헌액되어 있다고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식량난 해결에 공헌한 사람을 2015년에 처음 시작으로 올해 2번째 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1회 헌액된 우장춘박사는 일본에 의존하던 채소 종자를 국내 자급하고 감자재배 체계를 확립해 한국전쟁 이후 식량난 해결에 공헌한 유전공학자 이며 또 김인환 전청장은 12년간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수확 벼 신품종 육성기반을 조성해 1977년 쌀 4천만석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식량 자급달성에 공로가 인정되어 헌액 되었다 합니다.
한상기 박사는 농학계의 슈바이처라 칭한다 합니다.
1970년대 아프리카의 주식 작물인 카사바. 고구마. 얌. 바나나등 병에 강하고 수확성이 높도록 개량하여 보급함으로써 아프리카 식량난을 해소한 공로로 농민의 왕이라는 칭호와 함께 아프리카 최초의 한인추장(까만나라노란추장)이 되었다.
아프리카의 20년간 머물면서 60여개국에 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기술을 보급하여 식량난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합니다..
이는 우리청한의 영광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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