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공 한상례(敎導公 韓尙禮 : 太宗 13年(1413)∼成宗 17年(1486) 13世)
공(公)의 휘(諱)는 상례(尙禮)이고 호(號)는 눌수(訥수)이다. 부사정공 강(副司正公 剛)의 아들이고 해지관공 후우(解紙官公 侯瑀)의 손자이며 정혜공 영(正惠公 泳)의 현손(玄孫)이다. 조선조 태종(太宗) 13년(1413) 생이고 성천교도(成川敎導)를 지냈다.
공은 성품(性稟)이 온유(溫柔)하며 평소에 어질고 말을 삼가하여 신중을 기하고 마음을 바르게 가졌으며 저서(著書)도 많았다. 글이나 명(銘)에는 경계하였고(箴. 잠) 친척과 더욱 가까움에 힘썼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항상 웃고 즐겁게 살았기에 성종(成宗) 17년(1486) 74세까지 장수(長壽)하였다.
공은 충청북도 괴산군 도안면 이성산하 재궁동 경좌(忠淸北道 塊山郡 道安面 二聖山下齋宮洞 庚坐)에 안장(安葬)되었다.
배위(配位) 신풍 최씨(新豊 崔氏)는 사직 보(司直 普)의 따님으로 공묘(公墓)와 쌍조(雙兆)이고 단갈비(短碣碑)가 있다. 아들은 현감 우신(縣監 友信)이다.
歲享日 : 음 10月 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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