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영애(國會議員 韓英愛 : 1941∼  , 32世)
여사(女士)는 정치인(政治人)이다. 이름은 영애(英愛)이니 주호(珠晧)의 장녀이며 흥석(興錫)의 손녀로 장간공 치례(莊簡公 致禮)의18대손으로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여사(女士)는 1941년 6월 10일 전라남도 화순(全羅南道 和順)에서 태어났다. 1956년 화순중학교, 1958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1977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오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환경고위정책과정을 나왔다. 여사(女士)는 성장하면서 정계(政界)에 뜻을 두고 민권운동(民權運動)에 앞장서겠다는 각오(覺悟)를 지녔다. 1971년 신민당 포항지구당 위원장이 되고 1978년 신민당 경북도지부 여성국장 이듬 해 유신치하(維新治下)경제규제에서 3차해금,1984년 신민당 민권국장을 맡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으로 독재정권과 맞서 투쟁하였다.
 1986년 서울대 시국토론회 사건으로 투옥되었으나 이듬해 6.29민권승리로 인하여 사면복권(赦免復權)되었다. 1988∼1992년 평민당 용산지구당 위원장, 중앙당 당무위원, 용산지구당위원장을 맡았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당무위원, 전라남도 화순지구당 위원장으로 활약하다 이듬 해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 한국 아동, 인구, 환경의원연맹(CPE)국제회원, 한, 일 의원연맹 회원으로 공(功)을 많이 세웠다. 1997년 국회원내 부총무, 예결위원이 되고 1998년 국회여성특위 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여권시장(女權伸張)에 노력을(努力)하고 있으며 청주한씨 중앙종친회 고문으로 있다. 부군(夫君)은 이설(李楔)슬하(膝下)에 남매(男妹)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