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광석(國會議員 韓光錫 : 1918∼  , 30世)
공(公)은 정치인(政治人)이다. 이름은 광석(光錫)이니 원교(元敎)의 아들이고 웅리(雄履)의 손자이며 공안공 치인(恭安公 致仁)의 16대손이다. 어머니는 단양우원자(丹陽禹元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면(忠淸南道 扶餘郡 扶餘面)의 농촌에서 초등학교(初等學校)를 나와 일본으로 건너가 후꾸오까 중학교(福岡中學校)를 거쳐 이곳의 해군공창교관학교(海軍工廠敎官學校)를 나왔다. 八一五광복(光復)을 맞아 충청남도 재산관리처조사관(忠淸南道財産管理處調査官)으로 군무하다 육군호국사관학교(陸軍護國士官學校)를 졸업하고 중대장(中隊長)의 임무를 보다 1950년 9월 23일 대한청년단부여군단장(大韓靑年團扶餘郡團長)으로 피선(被選)되고 1954년 2월 17일 자유당부여군 갑구당 위원장(自由黨扶餘郡 甲區黨 委員長)에 피선되었다. 그 후 1956년 자유당충청남도 당 총무부장(自由黨忠淸南道 黨 總務部長)에 피임(被任)되고 1958년 5월2일 실시한 민의원 의원선거(民議院 議員選擧)때 부여군 갑구(扶餘郡 甲區)에서 민의원 의원(民議院 議員)으로 당선(當選)되었고 1960년에는 이지역에서 참의원(參議員)에 당선되었다. 그 후 대한민국헌정회(大韓民國憲政會)의 상임부회장(常任副會長)을 맡고 있다. 부인(夫人) 해풍 김연희(海豊 金蓮嬉)는 용업(龍業)의 따님이고 아들은 한국일보부장 동수(韓國日報部長 東洙)와 남수(南洙). 두호(枓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