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학공 한광수(提學公 韓光洙 : 철종 9년(1858)~(1913) 31世)
조선 말기의 문신. 자는 경온(景溫), 호는 기정(杞井), 문간공(文簡公 : 章錫)의 아들로 참판공 증 찬성(參判公 贈 贊成 : 弼敎)의 손자이며 어머니 정경부인 한산 이씨(韓山 李氏)는 이조판서 효헌공(孝憲公 : 謙在)의 따님이다.
고종 15년(1878)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동왕 17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승정원 가주서(假注書)에 발탁(拔擢)되었고 세자시강원 설서(說書), 예문관 검열(檢閱), 병조좌랑(佐郞), 정랑(正郞) 등 여러 관직을 거쳐 동왕 27년 형조참의(參議)가 되고 그 뒤 성균관 대사성(大司成), 승정원승지(承旨), 이조참의, 자헌대부 행 규장각 제학(提學), 영희전 제조(永禧殿 提調) 등을 역임하였다.
배위 정부인 전주 리씨(全州 李氏)는 판관공(判官公 : 秉雲)의 따님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생하니 아들은 박사 상의(相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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