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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영성
ㆍ작성일	2014-08-22 (금) 22:45
ㆍ첨부#1	20140822_222620.jpg (1,363KB) (Down:2260)

ㆍ추천: 0 ㆍ조회: 1264

ㆍIP: 175.xxx.68

Re..검색을 직접해보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우선 족보검색 방법을 배우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족보 검색에서 이름(운기)과 00세 아버지이름(병석)을 쓰고 파명(이양공파)를 선택하고 찾아보기를 클릭하면 밑에 조건에 맞는 분이 나타납니다

[같은 항렬자(돌림자)를 쓰는 사람이 많을 때는 여러 가족이 나올수도 있으나 일가님은 하나만 나오네요/ 검색결과 내용을 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족보책 내용을 보시려면 책보기(3권376쪽 2단에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족보가 나옵니다. 글씨가 작게 나오면 상단에 돋보기로 보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직계를 클릭하면 시조로 부터 일가님의 직계를 볼수 있습니다.
(26세 득권, 27세 능겸, 28세 배삼, 29세 수회, 30세 태국(3남), 31세 용모(3남)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2014.08.22. 저녁에 청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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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운기] 돌림자를 알고 싶습니다. (2014-08-19 13:57)
안녕하세요,
전부터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의 직계의 이름 돌림자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한운기 정보>
0. 파 : 이양공파
0. 33대손
0. 증조부: 태국. 조부:용모. 부:병석. 자:승길, 경원
** 조부님은 "모"자 돌림, 아버님은 "병"자 돌림입니다.
저는 "운기"인데 돌림자를 모르겠구요.
제아들은 "승길"로 족보에 올라 있습니다.
제 손자가 출생예정으로 있는데 돌림자를 몰라 무척 알고 싶습니다.
# 저와 제아들 돌림자가 무엇인지?
제손자 돌림자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
저의 족보 관련 전반적인 항렬, 돌림자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영성 2014-08-22 23:04	이제는 인터넷족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아셨을테니까 여기 저기 찾아보시면 항렬자도 알수 있고, 선조님들의 행적도 알수 있고 뿌리 공부도 되고 합니다. 일가님 가계에 자세한 내용을 모두다 알고 있는 분은 많치 않을 것입니다 자기 문중에 대해서나 잘알고 있지요 중앙종친회에서도 족보를 잘 아시는 분이 계신데 바쁘신가 답변도 없으십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고 가까운 친척이나 문중에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스스로 배우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손자를 볼정도는 아직 인터넷에 접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00대라고 하지 않고 시조로 부터 00세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나로 부터 0대조 선조님등으로 불러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여러 분들이 쓴글도 읽어 보시고 항렬은 뿌리탐구로 가셔서 찾아 보시면 분파조 가문을 빛내 분들 항렬표등이 있으니 직접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한영성 2014-08-22 23:23	항렬자(돌림자) 제정과 중요성(퍼온 글 )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씨족의 계보를 족보라고 합니다. 족보는 중국 한나라 때부터 비록되었다고 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대체로 조선시대 이후부터 본격화하였습니다. 항렬자(行列字)는 일반적으로 오행(五行)의 상생원리(相生原理: 金生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金)에 따라 정하나 십간(十干: 甲乙丙丁戊己庚申壬癸) 또는 십이지(十二支: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숫자, 오상(五常: 仁義禮智信) 순서에 따라 정하기도 합니다. 항렬자는 동성동본의 씨족들이 일정한 원칙 아래 정해 놓고 자녀를 낳으면 그것에 따라 이름을 집니다. 그러나 딸의 경우에는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렬자를 놓는 자리는 대개 이름의 위 아래로 섞바꿔 가나, 위 아래에만 놓는 집안도 있습니다. 어느대에 이르러서는 항렬자를 복수로 정하고 임의로 고르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렬자는 집안에 따라 각기 미리 정해 좋고 쓰므로 이름에 들어 있는 항렬자만 보고서도 그들이 숙질간(叔姪間)인가 조손(祖孫間)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요사이 간혹 한글 이름짓기를 하여 항렬자를 떼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스로 씨족의 계열에서 이탈되는 행위라 하겠습니다. 여자의 겨우라면 혹 몰라도 남자의 경우는 혹여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항렬자는 그 사람의 가계 또는 족보상에서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전주이씨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