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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참의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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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11-05 (화)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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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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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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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공(叅議公) 한 전(韓 磌) 세향제 참사안내
참의공(叅議公) 한 전(韓 磌) 세향제 참사안내
일 시 : 2013년 11월 7일(목요일ㆍ음력 10. 5) 오전 10시
위 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묘정
참석범위 : 국내외 거주 청주한씨 참의공파(남녀노소) 전 종원
우리 선조님들께서는 자신보다 가문을 위해 사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훌륭한 선대의 유훈을 받들어 자손들에게 전승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사하여 파조할아버님의 음덕을 기리는 귀중한 세향 제전이 되도록 가족 들과
함께 빠짐없이 묘역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王父諱磌通政戶曹叅議
嘉靖癸亥四月 孤哀子胤明追錄梗槪以誌
선조사부이셨던 윤명 할아버지께서지석에남긴 글중 왕부통정호조참의로 기록 되어 있으며, 조선500여년동안 선조께서 후손들에게 하명후 참의공파로 불리웠습니다.
해설:
"제후는 사성할 수 없으므로 그 지족(支族)인 공손(公孫)들은 그 왕부(王父)의 자(字)로써 씨를 삼았다 한다. 또 관직자나 치읍자(治邑者)는 세공(世功)이 있을 때 그 관직명이나 고을 이름으로 파(派)를 명함으로써 그 족계를 삼게 분명히 하였다."
세공(世功): 朝鮮王朝實錄
세조 8권, 3년(1457 정축 / 명 천순(天順) 1년) 8월 12일(계묘) 2번째기사
정현·김혼지·권지 등은 원종 공신 2등으로 정흥손은 3등으로 녹훈하게 하다 의정부(議政府)에 하교(下敎)하기를,
“병조 판서(兵曹判書) 정연(鄭淵)·한성부 윤(漢城府尹) 김혼지(金俒之)·우부승지(右副承旨) 권지(權摯)·관찰사(觀察使) 이예손(李禮孫)·절제사(節制使) 김사우(金師禹)·참의(叅議) 한전(韓磌)·행 상호군(行上號軍) 권기(權技)·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어득해(魚得海)·안무사(按撫使) 설효조(薛孝祖)·부사(府使) 이사증(李師曾)·별감(別監) 박덕산(朴德山) 등은 원종공신(原從功臣) 2등으로 녹훈(錄勳)하라.
1459년 천순3년 7월 15일 좌익원종공신녹권(佐翼原從功臣錄卷)을 왕명을 받들어 右承旨臣韓明澮敬奉(우승지신한명회경봉) 녹권을 제작 하였음.
왕조실록에도 세조 임금이 참의(參議) 한전(韓磌)에게 원종공신2등으로 녹훈한다.
현재 전국 족보도서관에는 참의공파 족보가 보관중입니다.
중앙도서관.부천족보도서관,배제대학교족보도서관,
*녹권
세조(世祖) 3년(1457)8월12일 叅議 韓 磌 원종공신이등(佐翼原從功臣二等) 녹훈(錄勳)
임금이내려주신 공신녹훈때문에 선조사부이셨던 17세 胤明 할아버지께서 15세 訓 할아버지 지석에 남긴 글중 통정호조참의로 기록 되어 있으며,그 후 참의공파로 불리웠읍니다.
그러나 황해감사 와 전라감사는 왕이 지명 守직으로 근무 하였는데 당시 세종시대에는 의정부 서사제를 하였기때문에 정부에서발령이 안났기 에 명종때에 17세 윤명 할아버지께서 지석에 글을 남긴것 입니다,
*의정부서사제 [議政府署事制
왕권의 비대함을 견제하기위해서 만든 제도로서 육조에서 각기 맡은 업무를 의정부에 보고하고, 의정부에서는 3정승이 모여 육조에서 올라온 보고 내용의 가부를 헤아려 왕에게 보고하도록 하였는데[출처] ] | 네이버 백과사전
1436년(세종 18)에는 다시 의정부서사제를 채택하였고. 이후 세조 때 다시 한 차례 육조직계제를 채택하였다가(이때에 원종공신 녹훈을 하게됨) 다시 의정부서사제로 돌아갔다
수직 [守職]
[명사] <역사> 품계는 낮으나 직책은 높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관직 앞에 ‘수(守)’ 자를 붙인다.
이를테면 正三品 通政大夫/堂上官의품계를 가진 관원이 從二品職인 黃海道觀察使 가 되면 通政大夫 守 黃海道觀察使 라고 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1품낮은것을 (行:행)이라고 하고, 1품 높은것을(守:수)라고 한다.
윤명(胤明)할아버지께서는 선조임금의 사부이셨고,연산군때 안타갑게도 돌아가신 15세 훈(訓:1498년卒)할아버지의 아버지(父)14세충인(忠仁:1504년)돌아가시게 됩니다. 여기서 중종반정을 이야기하지않을수가 없숩니다. 중종의비였던 단경왕후 신씨는 신수근의따님이고,신수근은 14세 충인(忠仁)의 사위 이며.연산군과는처남남매지간입니다.
그러나 훈(訓)할아버지는 연산군의폭정에1498년김종직의 조의제문사건때에 소릉복위(문종의비:현덕왕후권씨)묘 를보살피라는 충간을하다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1504년갑자사화(페비윤씨:연산군생모)사건때에 모든 사림(선비)들이 폭정을 견디지못할 때, 14세 충인(忠仁)할아버지께서는 가까운 친척들이 모두 변군(邊郡:가족이흩어짐)으로 이사하여 살게하였으며, 모든책임을지시고 사위인 신수근(단경왕후의친정아버지)앞에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중종반정(中宗反正)때에 신원이 복관이 되면서 소위장군부군 16세 곤(昭威將軍府軍諱鯤)자손록용(子孫錄用:대를이음)의 명(明)을 내리었다. 전국에 흩어져 참의공파후손들이 살아가게되는 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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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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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파벽
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