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랑공 한극류(佐郞公 韓克類 : ?∼? 世祖朝 14世)
공은 조선 세조조(世祖朝) 초의 문신이고 휘(諱)는 극류(克類)이다. 정랑공 표(正郞公 彪)의 아들이고 참판공 정수(參判公 正粹)의 손자이며 평장사공 준(平章事公 浚)의 5대손이다.
어려서부터 천재(天才)의 기질(氣質)을 보였으니 조선 문종조(文宗朝)에 16세에 진사(進士)에 오르고 19세에 문과에 등제(登第)하여 한림(翰林)에 이르고 20세에 이조좌랑(吏曹左郞)에 올라 관(官)의 전도(前途)가 밝더니 향년(享年) 23세로 졸하였다.
배위(配位)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진사 원(進士 源)의 따님인데 양위(兩位)의 묘(墓)는 서산 탄동 건좌지원 무석리(瑞山 炭洞 乾坐之原 茂石里)에 안장(安葬)되었다가 예산군 봉산면 옹안리(禮山郡 鳳山面 雍雁里) 산 17의 3으로 이장, 합조(移葬, 合兆)되었다.
아들은 현감공 서정(縣監公 瑞貞)과 서문(瑞文)이다.
 
번호     이 름 조회
1 한준 2872
2 한경선 2706
3 한홍서 3880
4 한정덕 2846
5 한정수 2765
6 한표 3232
7 한극류 293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