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록(孝行錄)

 
판서공 한순(判書公 韓 淳 : 明宗 5年(1550) ∼ 仁祖 3年(1625) 19世)
  자는 호원(浩源)이요, 청원위(淸原尉 : 景祿)의 아들로 증 영의정 부사공(府使公 : 承權)의 손자이며 어머니는 중종의 2녀 의혜공주(懿惠公主)시다.  음보(蔭補)로 여러 관직을 거쳐 선조 29년(1596) 온양군수 동왕32년 장단부사, 광해군 8년(1616) 동지돈녕부사에 이르고 인조 3년(1625)에 별세 하니 호조판서 겸 지의금부사 도총부 도총관에 증직되었다.
 공은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한다. 항시 슬하를 떠나지 않고 지성으로 모셨으며 부모께서 향리(鄕里)에 낙향하시자 관직을 떠나 부모따라 낙향하여 봉양(奉養)에 전력(全力)을 다하였고, 어머니께서 병환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여 연명(延命)하셨다 한다.
 배위 정부인 창녕 성씨(昌寧 成氏)는 참찬공 세장(參贊公 : 世章)의 따님이고 슬하에 1남1녀를 생육하니 아들은 감찰공(監察公 : 師一)이다.
 位置 : 忠南 保寧郡 川北面 河滿里 冬音部落
 歲享日 : 陰 10月 15日.

 
번호     이 름 조회
21 한세기 2279
22 한해점 2280
23 한영식 2284
24 한진수 2287
25 한성 2289
26 한구 2292
27 한석원 2298
28 한종길 2298
29 한술 2302
30 한시우 2305
31 한세창 2305
32 한희 2307
33 한상신 2308
34 한규 2311
35 한치명 2314
36 한순 2319
37 한몽룡 2320
38 한재태 2321
39 한동설 2326
40 한계주 2328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