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록(孝行錄)

 
장군공 한상신(將軍公 韓商藎)
 公은 효심(孝心)이 지극(至極)하여 10년동안 어버이의 병시중을 들면서 허리띠를 풀지 않았다. 아버지가 일찌기 꿩고기를 먹고 싶어 했는데 꿩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아버지 병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斷指) 피를 드려 7일간 연명(延命) 시켰다. 마침내 상(喪)을 당하자 3년 동안 여묘(廬墓)살이를 하였는데 호랑이가 와서 호위(護衛)하였다고 한다.  공은 절충장군(折衝將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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