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록(孝行錄)

 
참의공 한세기(參議公 韓世埼)
 公은 이양공(夷襄公) 명진(明진)의 10대손으로 효성(孝誠)이 뛰어나 어버이의 병환(病患)에 약(藥)을 구해가지고 소나기를 맞고 오다가 마을 앞 개천(川)에 이르러 방황하며 통곡하자 물이 뚝 끊겼으므로 돌아와서 약을 달여드렸더니 어버이의 병이 곧바로 나았다.
 도백(道伯 : 도지사)이 이 사실을 조정(朝廷)에 보고하자 특별히 공 생전(生前)에 정문(旌門)을 세우라 명하였고 죽은 뒤에는 공조참의(工曹參議)의 증직(贈職)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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