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의공 한 대 순 (僉議公 韓大淳 : ? ~ 恭愍王4년(1355) 10世)
고려 말기의 문신,충혜왕묘 배향공신(忠惠王廟 配享功臣)인 삼중대광도첨의우정승사숙공 악(三重大匡都僉議右政丞思肅公 渥)의 큰 아들이며 제학공(提學公)사기(謝奇)의 손자이다.일찍이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충정왕 원년(1349)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를 거쳐 이듬 해 판밀직사사가 되고, 동왕 3년(1351) 추충협찬공신(推忠協贊功臣) 에 책록되어 광정대부 지도첨의사사(匡靖大夫 知都僉議司事)에 올랐다. 충정왕이 폐위되고 공민왕이 즉위하자 섭정승권단정동성사(攝政丞權斷征東省事)가 된 이제현(李濟賢)이 전왕조의 권신(權臣)을 숙청할 때 公(공)을 기장감무(機張監務)로 폄직(貶職)하였다.그때 왕이 원나라에 갔다가 12월에 돌아와 즉위할 때까지 조정이 비었는데 이제현의 조치가 적의(適宜)하였음으로 사람들이 힘입어 편안하였다. 공이 졸하니‘만장(輓章)에 이르기를“가문의 충의를 뜻대로 못이루고,뜬 세상 공명 (功名)은 꿈 같도다.뜰 앞에 시(詩)를 듣는 리(鯉:孔子의 아들.孔子가 일찍이 혼자 있을 때 鯉가 主唱하여 뜰을 지나니 孔子가 묻되“詩를 배웠느냐 하였다)야 있지마는 언덕에 난(難)을 구할 영(영:척령(척령)할미새는 兄弟에 비한다.詩經에 兄弟를 할미새에 비하면“할미새 언덕에 날득이 兄弟는 환난(患難)을 서로 구하네”라는 귀절이 있다)누가 보리 애달퍼라 맑은 인품 찾을 길이 없으니 수풀에 가득한 가을빛을 차마 못보리”라 하였다. 배위(配位) 천안 전씨(天安 全氏)는 대제학공 신(大堤學公 信)의 따님이고 아들은 고려말에 대제학(大堤學)을 지낸 천(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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