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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sw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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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4-04-10 (목) 15:42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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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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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03.xxx.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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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에 관하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곧 있으면 아들이 태어나서 정랑공하회양공파 31세손에 해당하는 '섭'을 돌림자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름 지을 때 끝을 '섭'으로 지으려니 상당히 곤혹스럽더군요.
요즘 애들 이름을 잘 지어야지 너무 튀게 지으면 학교가서 애들한테 놀림당하기가 쉽잖아요..-_-;;;
얼마 전 아들 돌을 맞이한 친척 형(청주 한씨 아님)에게 이름 지을 때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았더니,
자기도 항렬자를 그대로 사용하려니 너무 이름 짓기 어려웠는데,
자기네 중앙종친회는 이런 어려움을 알고서 아이 이름 지을 때 같은 세손에 해당하는 다른 파의
돌림자를 사용해도 좋다고 했다고 하더군요.(우리 청주 한씨를 예를 들면, '섭' 대신에 첨정공파
31세손의 '수'를 사용하는 식이지요.)
혹시 우리 중앙종친회에서는 이와 같은 결정을 한 적이 없나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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