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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06-05-04 (목)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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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明淑 일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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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韓明淑일가 취임

  헌정사상 첫 여성총리로 한문의 큰 영광

  琄洙회장, “한문의 큰 자랑”

한명숙(62)일가가 지난 4월20일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로 취임했다.

명숙일가의 국무총리 취임은 시조 태위 위양공 이후 고려조 475년(918~1392), 조선조 519년(1392~1910)에 걸친 근 1천년을 통해 4명의 영의정을 배출한데 이어 처음 있는 경사로 우리 청주한씨 가문의 크나 큰 영광이다.

우리 청주한씨는 고려조, 조선조를 통해 14명의 상신(相臣=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배출했는데, 그 중 오늘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영의정을 지낸 분은 4명이다.

지난 3월24일 대통령의 총리 지명이 있은 후 일부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으나 ①부드러운 리더쉽 ②온화하고 친근한 인상 ③환경부장관, 여성부장관을 역임하고 2선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활동 경험 등이 긍정적인 장점으로 받아들여져 4월19일 국회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4월20일 취임식을 가졌다.    명숙일가는 국회임명동의를 앞둔 청문회에서의 답변과 취임사, 취임 후의 기자간담회 등에서 “여당과 야당, 국민이 모두 함께 타고 있는 대한민국호(號)가 어울림의 항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숙일가는 또 취임식에 참석한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400명을 서열과 관계없이 앉게 하여 종전에는 맨 앞줄에 앉던 장·차관들이 뒷줄에 앉는 등 파격적인 취임식을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琄洙중앙종친회장은 “명숙일가의 총리취임은 근세에 들어 청주한씨 문중에서는 최고위 관직에 오른 경사로 한문(韓門)의 큰 영광이며 명예”라고 말하고 “지난해 음력 10월1일 시조세향 때 명숙일가가 종친회 사상 최초로 여성제관으로 제례를 올려 조상의 음덕(蔭德)을 입은 것 같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명숙일가 프로필

▲출생지 : 평남 평양

▲학   력 : 정신여고, 이화여대 불문학과,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 졸업

▲경   력 : ▪한국여성민우회 회장 ▪여성단체연합회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 ▪환경처 환경보전 실무대책위원회 위원 ▪통일부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방송개혁국민회의 공동대표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초빙연구원 ▪미국 뉴욕유니온 신학대학교 객원연구원 ▪제16대 국회위원 ▪여성부장관(초대) ▪환경부장관 ▪제17대 국회의원 ▪가정법원산하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열린우리당 국정과제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집행위원장 ▪한·싱가폴 의원친선외교협회 회장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서   훈 : 국민포장, 청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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